괴산군-코레일, 괴산김장축제 연계 기차여행 상품 출시

  • 전국
  • 충북

괴산군-코레일, 괴산김장축제 연계 기차여행 상품 출시

  • 승인 2024-10-30 10:5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문광저수지 (3)
30일 현재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본연의 화려한 황금빛 자태를 드러냈다
괴산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서울에서 괴산김장축제장까지 이어지는 특별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절여~버무리고, 구워 먹고 힐링까지'주제의 이번 여행 상품은 2024괴산김축제 기간인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참가자는 김장축제장에서 괴산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절임배추를 활용해 간편하고 맛있는 김치를 담가볼 수 있고 가을 단풍 구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행 상품 비용은 1인당 11만4000원이며 절임배추 10kg, 김장 양념 3.8kg이 제공된다.

담근 김치는 택배 서비스(고객 일부 부담)로 간편하게 집까지 보내준다.

군은 가족 단위 참가자를 고려해 여행자 보험은 물론 족욕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괴산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괴산산 고춧가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김치를 담그고 괴산의 아름다운 단풍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본연의 화려한 황금빛 자태를 드러냈다.

10월의 끝자락인 30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단풍 명소답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은행나무길에 조성된 황금빛 터널은 1년에 한 번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상쾌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샛노란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는 등 괴산김장축제 기간 절정의 단풍을 뽐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효식 전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임명
  2.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 성료
  4. 아산축협, 양계농가에 Ai 면역증강제 지원
  5.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1. 아산시, 숙박업소 30곳에 위생물품 지원
  2. 아산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3. 아산시, 체납자 맞춤형 징수 본격화
  4. 상명대 학생들, 서점서 '리타 길들이기' 낭독 공연
  5. 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나서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