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도시 간 협약 체결 '기후위기 대응' 강화

  • 전국
  • 수도권

오산시, 도시 간 협약 체결 '기후위기 대응' 강화

이권재 시장, "도시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앞장"

  • 승인 2024-10-30 15:40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오산시, 도시 간 협약 체결 ‘기후위기 대응’ 강화
이권재 오산시장이 경기도 광명시가 주최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강화에 맞손을 잡고 있다.
오산시가 30일 도시 간 협약 체결을 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29일 경기도 광명시가 주최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10개 도시들과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선언식을 가졌다.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각 국가 및 국내 지방정부 간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함께 풀어가는 시간으로 '교류는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 NET ZERO' 슬로건을 내세웠다.

포럼 시작에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하는 선언서를 낭독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문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협력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파리협정을 준수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대상 교육과 캠페인 강화 ▲친환경 에너지 사용 ▲사회 구성원 간 에너지 격차 해소를 통한 공정한 탄소중립도시 추구 등 5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시민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중립도시 구축을 위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이 올해 연말 수립할 예정으로 각 도시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는 각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2016년 창립된 기후위기·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로 올해부터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협의회 감사를 맡아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지천댐 건립 지자체 결정권 없어" 선 그은 박수현 지사…주민들 사이 찬반 대립 지속
  5.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1.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충남도 의정비심의위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협의… 매달 582만 원으로 잠정 결정
  4. '전국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충남 대표 학생 12명 출격
  5. 충남교육청 '2026 충남 교육 SNS 지원단' 54명 위촉

헤드라인 뉴스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 먹었어?"라는 표현에 대해 AI는 이를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설명하면서도 "한국어에서는 실제로 식사했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인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