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 사람들
  • 뉴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 승인 2024-10-31 16:4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회장 이창종)는 10월 30일 오전 9시 50분 대전 서구청 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이창종 민주평통 서구협의회장과 대행기관장인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의장, 장종태 국회의원, 북한이탈주민, 서구협의회 자문위원, 대행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서구 관내 경찰서와 연계해 관내 북한이탈주민 100가구(가구당 10kg)에 전달됐다.



이창종 회장은 "고물가에 불경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이지만 윗동네 주민과 아랫동네 주민이 함께 소통과 온정을 나누는 귀중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내 이웃들과 소통과 나눔에 앞장서는 명품서구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위원, 관내 많은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눠 훈훈함이 느껴진다"며, "어려운 경기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이 이 온기를 안고 동절기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의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의견수렴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2.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대전 뒷받침"
  3. '화재 예방 철저히'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안전점검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창연 "주민 불편 가장 가까이서 해결"
  5. 대전시체육회 카누 김소현·조신영, 태극마크 획득 쾌거
  1. 6년만에 또다시 만취 음주운전 40대 공직자 법원서 벌금형
  2. 유성선병원, 무주군과 주민 건강증진 상호 협력체계 구축
  3.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축제로…'2026 책잼도시대전'
  4.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2026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
  5. 다드림후원회, 13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헤드라인 뉴스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어느덧 본선 문턱에 와 있는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 고준일·김수현·이춘희·조상호·홍순식(가나다 순)으로 이어지는 5인의 예비후보군 중 최종 선택은 누가 받을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중앙당에서 세종시장 선출을 위한 5자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다음 날인 4일부터 경선 투표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권리당원은 4일 온라인, 5~6일 ARS 응답 투표, 일반 시민은 4~5일 ARS 응답 투표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고르게 된다. 각 후보들은 02로 시작되는 ARS 전화에 적극 응답해주길 호소하고 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결혼식 전야제인 '헤나의 밤'은 신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 가족과 보내는 마지막 밤으로, 감성과 상징이 가득한 특별한 행사다. 신부 측이 주최가 되어 여성들만 초대되는 행사에서 신부는 전통 의상인 빈달르를 입고, 촛불을 든 미혼 여성들의 인도를 받으며 입장한다. 헤나의 밤은 신랑 측이 헤나와 지참금을 신부 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가족 간의 존중과 결합을 상징한다. 신부는 하객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용히 앉아 있고 헤나 의식이 시작되면 하객들에게 셔벗과 음식이 나누어진다. 이후 신..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다란 그릇에 담긴 요리, '돈부리'. 밥 위에 알록달록한 재료가 올라간 이 한 그릇에는 일본의 역사와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돈부리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에도 시대(1800년대)라고 한다. 당시 바쁘게 일하던 장인과 상인들이 "반찬을 밥 위에 얹어서 빨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튀김을 얹은 '텐동'과 장어를 얹은 '우나동'이 그 시작이었다. 한국의 비빔밥은 재료와 밥을 골고루 섞어 먹지만, 일본의 돈부리는 '섞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밥에 스며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