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지구 '이천역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 오픈

  • 전국
  • 수도권

이천 중리지구 '이천역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 오픈

11얼 1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분양가 상한제 시세보다 합리적인 착한 가격 공급

  • 승인 2024-11-03 11:08
  • 신문게재 2024-11-04 2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sdddddd
이천 중리택지개발지구 A-2 블록에 '신안 인스빌 퍼스티지'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견 본 주택이 11월 1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전세대가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 단일 면적 총 523 가구는 ▲59㎡ A 387세대 ▲59㎡ B 13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일정은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0일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 당 1500만 원 대의 합리적인 착한 분양가를 책정했다.



이곳은 35만 이천시민이 관심을 갖는 계획단지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약 60만㎡에 4400여 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해 역세권 프리미엄과 원도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A-2 블록은 중리지구 내에서 중심권역에 입지한 장점으로 주변에 상업용지와 공공청사 용지 등 각종 편의시설 용지가 집중되고 있다.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계획되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용지가 개학하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구성과 가구와 벽지, 바닥재 등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실내 환기 유니트 자동운전 시스템을 갖춰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맘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게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도보 10분 거리에 경강선 이천역과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 이천로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졌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에서 흥행보증수표로 평가되는 분양가 상한제와 역세권, 우수한 교육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견 본 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많은 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시민 김지민 씨 저소득층에 성금 100만 원 전달
  2. 김해시, 2026년 노인일자리 7275명 확대 모집
  3. 대전을지대병원, 바른성장지원사업 연말 보고회 개최
  4. 대전상의, 청양지회-홍성세무서장 소통 간담회 진행
  5. 인천 미추홀구, ‘시 특색 가로수길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1.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2. 공공사업 낙찰 규모 계룡건설산업 연말에 1위 탈환할까
  3. 이장우 시장 맞은 충남대병원, "암환자 지역완결형 현대화병원 필요" 건의
  4.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대전 기업 밋업데이' 개최
  5. 대청호 가을녹조도 하향추세…조류경보 '관심'으로

헤드라인 뉴스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K-스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철강산업 재도약 발판

침체를 겪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이른바, ‘K-스틸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가 경제의 탄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충청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여러 민생법안들도 국회 문턱을 넘었으며, 여야 갈등의 정점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도 국회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여야 합의로 상정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석 의원 255명 중 찬성 245명, 반대 5명, 기권 5명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스틸..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