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다문화]캄보디아 꾸이띠유(쌀국수)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군다문화]캄보디아 꾸이띠유(쌀국수)

  • 승인 2024-11-04 16:02
  • 신문게재 2024-11-05 10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다문화
캄보디아 꾸이띠유(쌀국수)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음식 꾸이띠유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 대개의 호텔식당에서도 꾸이띠유는 있으며 아주 값싼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우리말로 꼭 번역하라면 쌀국수이다. 밀가루가 없기 때문에 밀로 만든 국수는 없다. 예날로부터 쌀은 풍부했으므로 쌀을 가지고 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사람들은 이를 꾸이띠유이다.

쌀로 만든 국수를 국물에 말아 먹는데 국물과 첨가하는 고기의 종류에 따라 그 맛도 다르다. 가장 일반적으로 먹는 것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이 이용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수프를 만드는데서 맛이 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소고기 꾸이띠유라 하면 소고기와 갈비와 같은 것을 한 시간 이상 고아서 국물을 우려내는 것이다. 양념종류도 다양한데 양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향채도 있으며 생 숙주가 함께 나오는데 생 숙주는 뜨거운 국물에 담가서 약간 익혀서 먹게 된다. 꾸이띠유를 취급하는 식당의 테이블위에는 각종의 양념들이 병에 담겨져 있는데 고기나 해물과 같은 건더기를 찍어 먹는 소스도 다양하다.

캄보디아의 전통음식이다.

프놈펜에 사는 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이 즐겨 먹지만 많은 캄보디아인들은 꾸이띠유도 자기들의 고유음식인 쌀국수을 즐긴다. 쌀국수에 국물을 붓고 각종 양념을 곁들여 내 놓는데 음식점에서서도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지게 식당의 아주머니들도 쌀꾹수를 가지고 장사를 많이 한다. 앙나리 명예기자(캄보디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3] 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정의의 투혼으로 승리한 4월 혁명의 동지들에게-
  3. 을지학원 의대 새 캠퍼스 대덕특구도 검토…안정적인 목동캠퍼스 리모델링 결정
  4. 사흘째 폭우에 충청권 피해 누적… 침수·고립·열차 차질 잇따라
  5. 폭우 속 대전 주택 화재 잇따라 6명 부상...베트남 신생아 모포로 던져 생존 등
  1. 충남 8~9일 최대 200㎜ 폭우… 주민 433명 사전대피·농경지 12㏊ 침수
  2. [날씨] 충청권 오전까지 비 이어져… 오후엔 소나기·주말 무더위
  3. 홍성서 전 여자친구 연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구속기소… 검찰 "보완수사로 스토킹 혐의추가"
  4. 한남대·국가철도공단 법정 공방 본격화
  5. 최길학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여

헤드라인 뉴스


대덕구 옛 청사 매각 본격화… 심의위 열고 사전행정절차 돌입

대덕구 옛 청사 매각 본격화… 심의위 열고 사전행정절차 돌입

대전 대덕구가 연축동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존 구청사 부지 매각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구청사가 빠져나가는 오정동 부지는 대전시가 매입해 산업과 정주 기능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6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현 대덕구 청사의 행정재산 용도폐지 안건을 심의했다. 이 심의는 현 청사를 일반재산으로 전환하는 사전 행정절차다. 향후 대전시에 매각을 추진하기 위한 첫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구는 2022년 대전시와 '대덕구 청사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신청사 건립..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