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17회 산림문화체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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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7회 산림문화체험대회 개최

  • 승인 2024-11-01 19:11
  • 수정 2024-12-12 17:2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제17회 산림문화체험대회 포스터
예산군은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삽티공원에서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산림문화체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삶의 실천과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가을 소풍가자'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숲 가꾸기 1일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숲놀이와 숲해설, 수목 비료 작업,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보물찾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군청 앞 유휴지를 붉게 물들인 댑싸리를 활용한 빗자루 만들기도 포함된다.

행사 후반에는 연못 주변에서 돗자리 음악회가 열리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가을 소풍의 추억이 깃든 삽티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숲과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일회용이 아닌 개인 물병을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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