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논산시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 ‘대성황’

  • 전국
  • 논산시

제14회 논산시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 ‘대성황’

먹거리와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행사 마련 '웃음꽃' 만발
가수 윤항기, ‘나는 행복합니다’ 등 노래 열창 '박수갈채'
명랑운동회 통해 친목과 화합 나누는 힐링의 시간

  • 승인 2024-11-02 00:36
  • 수정 2024-12-12 02:1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41101_183806878_08
600여 명의 장기요양인들이 29일 논산 연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 및 노인인권 역량강화 교육을 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장기요양기관 시설협회와 재가협회가 주최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유현숙 논산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받았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충남도지사 표창과 논산시장 표창, 논산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을 존중하는 장기요양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논산의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있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2부에서는 가수 윤항기가 무대에 올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3부에서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직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각 기관의 시설장과 센터장들이 후원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논산시장기요양기관 시설협회 유용희 회장은 "지난 여름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섬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퇴근 후 몰리는 종사자들을 위해 치밀한 동선 관리로 600여 명에게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한 모범 행사로 평가받았다.

KakaoTalk_20241101_183806878_09

KakaoTalk_20241101_183806878

KakaoTalk_20241101_183806878_11

KakaoTalk_20241101_183806878_06

KakaoTalk_20241101_185100014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장기요양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3.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4.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5.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1.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2.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3.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4.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5. 오석진 대전교육감 “AI활용 기초학력 보장하고 학업성취도 높일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