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산소방서 전경 |
아산소방서 관계자는 "화기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안전 중점관리와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아산소방서 전경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지방검철청 홍성지청이 1년간 110명으로부터 94억 원을 편취한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범죄수익 4억 2000여만 원을 추가로 밝히는 동시에 보이스피싱 총책의 신원을 확인, 해외 공조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지청은 12일 오전 청내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구속 기소, 범죄수익 박탈을 위해 피고인들 전원의 금융계좌·가상자산 계정 등에 대한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특경(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국가유산청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읍성(舒川邑城)'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천읍성은 조선 세종(1438~1450년) 무렵에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내륙으로 침입하던 왜구를 막기 위해 쌓은 성으로, 둘레 1645m 규모에 이른다. 조선 초기 국가가 해안 요충지에 세운 방어용 읍성인 연해읍성 가운데 하나다. 산지 지형을 활용해 쌓은 점이 특징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읍성 훼철령(1910년)' 속에서도 성벽 대부분이 원형을 유지해 보존 상태가 우수하다. 현재 전체 둘레의 약 93.3%(1535.5m)가..
실시간 뉴스
2분전
‘동문의 힘!’ 베이커리 밤마을 김인범 대표, 국립공주대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5분전
엔젤윙스마일선교재단, 공주생명과학고에 장학금 150만 원 전달10분전
세종시-시의회 갈등 최고조… 여야 '대리전' 치닫나10분전
[목요광장]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부여했을 때, 그는 품종이 됐다11분전
[으랏차차! 지역경제] 한경석 인아트 대표 원목가구 30년 경영철학, 생존의 길을 찾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