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방문자 급증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 실시

  • 전국
  • 홍성군

홍성군보건소, 방문자 급증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 실시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11개 보건지소 순회 암 검진 등 무료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 승인 2024-11-15 10:23
  • 수정 2024-12-12 01:3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보건소
홍성군보건소
홍성군보건소는 연말 건강검진기관 방문자 급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동 건강검진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순회 검진은 ▲22일 광천보건지소를 시작으로 ▲25일 홍북보건지소 ▲26일 금마보건지소 ▲27일 홍동보건지소 ▲28일 장곡보건지소 ▲29일 결성보건지소 ▲12월 2일 서부보건지소 ▲3일 은하보건지소 ▲4일 홍성군보건소 ▲5일 구항보건지소 ▲6일 갈산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격년제 실시 대상자 ▲20세 이상 64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 및 세대원이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위암(위장조영검사) 및 유방암(여성)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분변잠혈검사) 만 50세 이상 출생자다. 단, 간암과 폐암 검사는 의료기관에서만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부터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건강검진 안내 우편에 동봉된 채변 용기를 이용해 전날 저녁이나 검사 당일 아침 대변을 채취해 제출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연말이 되면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대기가 길어져 검진받기가 어려워진다"며 "이번 이동 건강검진을 통해 올해 건강검진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동 건강검진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도 '논산 딸기 복합단지' 조성
  2.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3. 국민의힘 충남도당 "졸속통합 즉시 중단하길"… 긴급 연석회의 개최
  4.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5. ㈜로웨인, 설 명절 맞아 천안시복지재단에 유럽상추 기탁
  1. 천안법원, 동네 주민이 지적하자 화가 나 폭행한 혐의 60대 남성 벌금형
  2. 천안시, 2026년 길고양이 940마리 중성화(TNR) 추진
  3. 천안문화재단, 지역 예술인·단체 창작 지원
  4. 천안가야밀면, 천안시 성환읍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5.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헤드라인 뉴스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최근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실질적인 유학생 유입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은 학위 과정보다는 단기 어학연수 등 비학위과정을 밟는 유학생 비율이 더 많고,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유도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5년 기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 3434명이다. 전년인 2024년(20만 8962명)보다 21% 가량, 코로나 시기인 2020년(15만 3695명)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9일 사형이 선고될지 주목된다. 앞서 내란 혐의가 인정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징역 23년)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징역 7년)이 중형을 받은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비상계엄 실무를 진두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7명의 군·경 지휘부에 대한 형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신용대출 수요가 최근 들썩이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함께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직전 13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금리 하단이 3%에서 4%대로 올라선 건 2024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