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에 2-1로 승리하며 시즌 8위로 마감했습니다. 2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파이널B 5라운드)에서 대전은 전반 제주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마사와 임채민의 자책골을 더해 승리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대전-제주전 득점 순간과 서포터들의 골 뒷풀이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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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에 2-1로 승리하며 시즌 8위로 마감했습니다. 2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파이널B 5라운드)에서 대전은 전반 제주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마사와 임채민의 자책골을 더해 승리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대전-제주전 득점 순간과 서포터들의 골 뒷풀이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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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린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정비 중인데, 인위적인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과정에서 억울한 공천 배제를 막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애초 범죄 경력자 등 부..
대전 제과점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전 대표 제과점인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빵의 도시로 급부상한 데 따른 영향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세통계포털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8월 기준 대전의 제과점 수는 663곳으로, 1년 전(632곳)보다 31곳 늘어났다. 대전 제과점 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8월 538곳에서 2021년 8월 594곳, 2022년 8월 637곳, 2023년 8월 642곳, 2024년 8월 632곳으로 매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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