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다문화]중국의 겨울철 유명테마파크 하얼빈 ‘빙설대월드’

  • 다문화신문
  • 태안

[태안다문화]중국의 겨울철 유명테마파크 하얼빈 ‘빙설대월드’

1999년부터 시작한 빙설대월드는 올해로 25회째 맞아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빙설 테마파크’로 인정 받아

  • 승인 2024-11-25 16:13
  • 수정 2024-11-25 23:34
  • 신문게재 2024-11-26 10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하얼빈 빙설대월드_시팽보
하얼빈 빙설대월드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쑹베이구에 위치한 하얼빈 빙설대월드는 빙설예술, 문화, 연예, 활동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의 빙설랜드로 국내외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유명하다.

1999년부터 시작한 빙설대월드는 올해로 25회째로 올해 1월 5일 하얼빈에서 열린 ‘2024 중국 빙설관광발전포럼’에서 하얼빈 빙설대월드는 81만㎡ 단지 면적으로 기네스북에 도전해 ‘세계 최대 빙설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관광객들은 보통 오후에 얼음과 눈 조각, 얼음 스포츠와 놀이 기구를 체험하고 어두워진 후에 밤의 조명 쇼를 감상한다.

동화의 세계를 방불케 하는 빙등과 설경은 물론 슈퍼 아이스 미끄럼틀, 스노우 서클, 아이스링크, 아이스 바이크 등 눈과 얼음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4년 8개에서 14개로 늘어난 슈퍼슬라이드는 최대 521m의 슬로프와 21m의 높낮이 차가 나며, 얼음 미끄럼틀을 타는 관람객들은 영하 20도에 가까운 혹한 속에서 1~2시간씩 줄을 서야 하지만, 얼음 미끄럼틀 위에서 이끄는 정열과 스피드를 만끽하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또 세기의 종은 제1회 하얼빈 빙설대세계에서 시작된 유일한 비빙 경관으로 올해 세기의 백미는 음광전 시스템을 적용해 관람객들이 타종 방식으로 새해 복을 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빙설대세계 관람차는 높이가 120m로 관람객들은 관람차를 타고 빙설대세계 단지를 높이와 각도에서 내려다보며 쑹화강 양안의 풍경을 만끽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얼음 타기, 자전거 타기 등 눈밭을 돌아다니며 눈과 얼음으로 즐길 수 있는 8개의 아이스워크 코스 등 얼음과 눈의 세계는 이제 하얼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시팽보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이언스칼럼]기후변화가 바꾸는 일상, 우리가 바꿀 미래
  2. 대전교도소 메디컬센터 첫 진료개시…"교정처우 개선 우수모델 안정적 운영을"
  3. 천황봉 3D 스캔부터 계룡산성 발굴까지…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 '활발'
  4. 재투표 앞두고 교수사회 내홍…통합 동력 확보할 수 있나
  5.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1. 역대 최대 2조 9102억 기초연구 예산… 핵심은 '지역 연구자 살리기'
  2. 대전 신규 아파트 입주에 동부권 초등학교 통학구역 재편…학생 배치 여건 고려
  3. [책으로 여는 미래] 읽는 아이에서 쓰는 아이로, 교실을 넘어 삶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4.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살아있는 지구과학 교과서 울릉도서 '특별한 과학 탐험'
  5. 대전스타트업파크 찾은 몽골·독일 대표단… 지역 기술력에 주목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