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두환 대표는 "시설에 계시거나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수한우판매타운은 지난해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커피(630여 박스)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창당 이후 '성 비위' 논란에서 촉발된 내부 갈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9월 11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될 조국 전 대표가 구원 투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갑년 세종시당위원장과 강미정 전 대변인 등의 탈당에 이어 중앙당 지도부가 지난 7일 총사퇴했음에도, 당장 세종시당 등 당내 정비는 숙제로 남겨져 있다. 세종시당 전 운영위원들은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최근 결정 2건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징계 청원 기각(사건번호 2025윤리16) △세종시당..
대전의 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문을 열자 바닥에 흩어진 휴지 조각이 눈에 들어왔다. 몇몇 변기 칸은 이물질로 막혀 사용할 수 없었고, 비누통은 텅 비어 있었다. 휴지통이 없으니 누군가는 사용한 휴지를 변기 뒤편에 숨겨두고 갔다. 무심코 남긴 흔적은 청소 노동자에게는 전쟁 같은 하루를, 다른 이용자에게는 불쾌한 경험을 남긴다. 사회 전반의 시민의식 수준이 높아졌다는 평가와 달리, 공중화장실만큼은 여전히 우리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나는 공간이었다. 9일 중도일보는 대전의 한 전통시장과 천변 공중화장실을 관리하는 청소 관리자를 현장에서..
실시간 뉴스
10분전
대전도시공사 이승우 차장 특허청장 표창15분전
괴산 국민체육센터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24분전
[목요광장] 도시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City)26분전
송언석 “이재명 100일 폭정과 집권당 폭주”… 그래도 ‘협치’ 강조30분전
서산시, 소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맞춤형 복지행정 강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