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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11월까지 겨울 '시즌오프&세일' 행사를 이어가면서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패션, 스포츠, 리빙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끌로에, 겐조, 알렉산더왕, 엠포리오 아르마니, 이로, 휴고보스, 이자벨마랑, A.P.C. 등 해외 브랜드 할인은 물론, 아웃도어 인기 아우터 할인 행사 등으로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팝업 행사도 있다. 버버리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층 중앙 행사장에서 팝업을 열고 트렌치코트부터 퀼팅 그리고 재킷까지 가장 영국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된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올 홀리데이 시향회는 21~23일 1층 서관 행사장에서 열린다. 디올이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미스 디올 BB세트, 미스 디올 EDP 세트, 쟈도르 EDP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래그런스 브랜드 '고요이' 팝업스토어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1층 서관 행사장에서 전개돼 고요이의 퍼퓸, 디퓨저, 룸 앤 패브릭 스프레이 등을 공개한다. 21~27일 4층 행사장에서는 K2 겨울 아우터 클리어런스전과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아우터 특집 등이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연말을 앞두고 20~23일 'Galleria-Day'행사를 펼쳐 특별한 사은행사와 다양한 상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러리아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G캐시를 받을 수 있는 사은 혜택이 제공된다. 4층 영캐주얼 브랜드부터 5층 여성패션, 7층과 8층의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9층 소형가전 브랜드들까지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함께 갤러리아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된다. 다만 브랜드마다 구매 금액 등의 조건이 상이하므로 매장 내 고지물이나 갤러리아 공식 APP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겨울 정기 세일도 계속 이어진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를 포함한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5년 마지막 정기세일인 '윈터 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남성·아동 등 패션 상품군에서 품목별 10~60% 할인 행사를 11월까지 진행한다. 남성패션 브랜드인 트레몰로는 60%, 웰메이드 50%, 파렌 40%, 앤드지·킨록앤더슨·지이크 등은 30% 할인한다. 여성패션 상품군은 SI 50%, 유닛 40%, 쉬즈미스·메지스·써스데이아일랜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리빙 상품군에서는 박홍근·AMT ·퀸센스가 50% 할인하며 그 밖에도 패션잡화, 키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브랜드별 10~5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겨울 여성 패션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 여성패션 특가상품전' 행사도 21~27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디루치아노는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이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거위털 패딩, 반코트, 토끼털 롱 패딩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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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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