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산 안전골든벨] '131' 우승을 가른 재난안전 안내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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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산 안전골든벨] '131' 우승을 가른 재난안전 안내전화번호

  • 승인 2024-11-27 11:45
  • 신문게재 2024-11-28 7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2024 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이자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예산 지역 예선전이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 학생 200여 명을 포함해 교사와 학부모까지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예산 지역에서만 18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지역 대표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이란 호평도 이어졌다.

이날 안전골든벨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대신해 정윤교 예산군 행정복지국장, 박동신 충남교육청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승구 예산경찰서장, 전영수 예산소방서장,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등 내빈과 관계 공무원 40여 명도 함께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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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매헌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24 아산 안전골든벨 우승은 금오초등학교 5학년 김소은 학생이 차지했다.

충남 15개 시군에서 각각 20명의 시군 대표가 선출돼 왕중왕전에 진출하는데, 예산 지역 예선 골든벨에선 각축 끝에 최종 21명이 왕중왕전에 진출하면서 가장 치열한 지역 예선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안전골든벨 대회는 퀴즈쇼 1부, 패자부활전, 퀴즈쇼 2부, 시상식 등 순서로 치러졌으며, 사회는 곽성열·변자민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올해 예산군 안전골든벨 대회는 초반 탈락자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1부 패자부활전까지 치른 뒤까지도 4명의 학생만 탈락하면서 예산 지역 참가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도전이 계속됐다.

패자부활전 후에는 보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되면서 빠르게 순위가 가려졌다.

각축을 벌인 끝에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진출할 21명의 학생이 정해지고, 예산 안전골든벨에 도전하는 최종 6인까지 추려졌다.

탑3를 가르는 문제는 '24시간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령되는 특보는 무엇인가'라는 문제였다. 6인의 학생들은 대설특보, 대설경보 등 다양한 답이 작성했지만, 대설주의보 답을 적어낸 3인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골든벨을 탄생시킨 문제는 재난안전 안내전화 중 일기예보안내 번호를 묻는 주관식 문제였고, 최종 3인 중 유일하게 '131'을 적어낸 김소은 학생이 예산 안전골든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과 준우승 학생에겐 예산군수상과 예산교육장상을 수여했으며, 순위에 따라 예산경찰서장상, 예산소방서장상, 중도일보사장상 등이 주어졌다.


특별취재반(예산=신언기·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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