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사회,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 초청 축구경기 개최

  • 전국
  • 논산시

논사회,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 초청 축구경기 개최

30일 오전 9시 논산시민종합운동장

  • 승인 2024-11-27 10:06
  • 수정 2024-12-11 10:1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본 -연예인 축구단 SNS홍보자료 최종 (1)
논산에서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도모하는 특별한 축구 경기가 열린다. 2024년 9월 30일 오전 9시, 논산시민종합운동장에서 '2024 함께 나눔 연예인 일레븐FC 친선 초청 축구경기'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논사회가 주최·주관하며, 지역사회와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일레븐FC 축구단은 배우 이덕화가 구단주, 최수종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으로, 1994년 창단 이후 지역 축구 동호인과의 친선 경기 및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는 25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사와 기금 및 물품 전달식이 예정돼 있다. 총 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별도의 일정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인친선초청축구경기 일정표
논사회는 1981년생 친구들이 모여 운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2.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3.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4. 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5.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1.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2. 목원대 RISE사업단 현판식·발대식… 지역상생 혁신 생태계 본격화
  3.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
  4. 충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연구팀, 학술상과 우수초록상 수상 연구성과
  5. 한남대 김민주 교수 '네빈 S. 스크림쇼 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비 확보에 실패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 목표를 세웠다. 지정된 산업단지는 891만㎡로 4곳이다. 조성을 마친 신동·둔곡과 대덕, 조성 예정인 탑립·전민(2028년 예정)과 원촌(2030년 예정) 산단이다. 지정된 특화단지는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부터 산업단지..

국회 세종의사당 연결하는 `신설 교량` 입지 확정… 2032년 개통
국회 세종의사당 연결하는 '신설 교량' 입지 확정… 2032년 개통

국회 세종의사당과 금강 남측 생활권을 잇는 '금강 횡단 교량'이 2032년 수목원로~국토연구원 앞쪽 도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김효정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9월 11일 오전 10시 e브리핑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강 횡단 교량 추가 신설은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 시점에 맞춰 원활한 교통 소통의 필수 인프라로 꼽혔다. 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를 사이에 두고 이응다리 쪽이냐, 반곡·집현동 방향에 두느냐를 놓고 여러 검토가 이뤄졌다. 햇무리교와 금남교는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현상을 마주하고 있다. 행복청은 이날 이..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장중 3317.77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도 함께 들썩이는 상황으로, 국내 증시 훈풍 분위기와 함께 대전 상장사들의 성장세도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째를 맞은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기존 장중 사상 최고점인 3316.08 찍으며 4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 견인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37..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