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여 후기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여 후기

  • 승인 2024-12-04 15:44
  • 신문게재 2024-12-05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1-1
11월 16일 대덕구가족센터에서는 제2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을 개최하였습니다.

대덕구가족센터(센터장 이진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돕고, 또한 다문화가정 내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분위기 조성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뿐만 아니라 결혼이주민도 함께 참여했는데 학생 11명, 결혼이주민 7명이 나의 학교생활, 나의 꿈, 엄마 나라 방문 이야기 등 자유주제로 한국어와 부모님의 모국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1-2
저도 이번 대회에 아들이랑 같이 참가했는데 참여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아이들로 사랑하는 가족을 소개하고 나의 하루의 일상 또는 꿈을 이중언어로 발표하였습니다.



엄마들도 용기를 내서 무대에 나섰고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여러나라가 같이 모여서 한국어로 발표하는 장면은 저한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비록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한국어로 소통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며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일등 이등 삼등 없고 모두 다 최고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와 전통이 있습니다. 이 차이점이 우리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 평등과 존중, 차별이 없는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손을 맞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출처: 개인 사진 - 차오준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학교급식종사자들 "교육청 임금체불" 노동청에 진정 신청
  2. [춘하추동]다문화 사회와 문화 정체성
  3. 자녀 둘 기혼 숨기고 이성에게 접근해 6천만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4. 유명 선글라스 신제품 모방한 상품 국내유통 30대 구속기소
  5. 지역의사제에 충청권 의대 판도 변화… 고교별 희비는 변수
  1. 스프링 피크,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대응
  2.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3. 건양사이버대 26학번 단젤라샤넬, 한국대학골프대회 우승
  4. 생기원, 첨단 모빌리티 핵심 소재 '에코 알막' 원천기술 민간에 이전
  5.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올해는 12곳 실시

헤드라인 뉴스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주말만 되면 버스가 줄지어 들어오는데, 여기는 애초에 다 못 받는 구조예요. 그마저도 줄어들면 더 뻔한 거 아닌가요." 대전 서구 관광 명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인근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으로 심화될 우려가 크다. 도로 확보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 면적을 절반으로 축소될 계획인데, 밀려나는 수요를 수용할 대안이 없어 도리어 도로 혼잡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서구와 대전시에 따르면 응급차량 통행을 위한 장태산 진입도로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1주차장 일부가 도로와 보행로로 편입돼 대..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력 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의 동반부진으로 고용의 질적 회복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보인다. 18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의 '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의 취업자 수는 322만 8100명으로 지난해 316만 8800명과 비교해 5만 9300명 증가했다. 지역별 취업자 수는 대전만 감소했고 세종·충남·충북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경우 취업자 수는 79만 59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00명(-0.6%)..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외 정부부처의 추가 이전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후속 과제에 대해선 명확한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작년 1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도로 상정된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잔류 중앙행정기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표류가 대표적이다. 지방시대위원회를 필두로 업무 효율화와 연관성상 이전이 시급한 대통령 및 총리 직속위원회 이전도 수년째 메아리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에 이은)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전라와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 사이버 선거범죄 ‘꼼짝마’ 사이버 선거범죄 ‘꼼짝마’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