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누비자 운영 효율성 개선 필요

  • 전국
  • 부산/영남

창원시 누비자 운영 효율성 개선 필요

터미널 배치 불균형 문제

  • 승인 2024-12-03 16:3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창원시청 전경사진 (2020.01.30)2
창원시청 전경<제공=창원시>
[경남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창원시가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누비자가 터미널 배치와 운영 효율성 문제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누비자 터미널에는 자전거가 균등하게 배치되지 않았다.

일부 지역은 자전거가 부족해 이용이 어렵고, 다른 지역은 자전거가 과도하게 쌓여 방치된 상태다.

GPS를 통해 자전거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음에도, 효율적인 분배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이로 인해 특정 지역 주민들이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러한 운영 관리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자전거를 골고루 분배하지 못한 점은 관리 시스템의 미흡함으로 해석된다.

이런 문제는 공공자전거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본래 목적과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시 담당 공무원은 GPS 시스템을 통해 자전거 위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터미널 배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답했다.

향후 시민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관리 체계를 보완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누비자 서비스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서비스가 더 나은 운영 효율성을 갖추기 위해 터미널 배치와 관리 방식의 혁신이 필요하다.

창원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누비자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투어 새 거점 '트래블라운지' 개관
  2. 대전·세종·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충남은 하락
  3. 세종시 전동면 '시니어 모델'… 궁중한복 입고 무대 오른다
  4. 류지현 한화이글스 감독 "2027년 시즌은 내일부터 시작"
  5.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1. 세종시 '주민생계조합 20년'의 궤적… 행정수도 완성 이끈다
  2. 장기수 천안시장 공직선거법 혐의 '불송치'...천안 발전 탄력 전망
  3. 대전 입춤 보유자 최윤희, 50년 춤 인생 무대에 담는다
  4. 세종, 전국 최초 물 다소비시설 관리모델 만든다
  5. "세종 국가산단 분양 전략 마련해야" 행감서 지적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 동메달 7개를 수확하며 메달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18일 세종시체육회가 집계한 전날까지 경기 결과를 보면, 세종시는 금메달과 은메달 없이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지난 11일 사전 경기에서 탁구 단체전 동메달 1개 확보 이후 17일 하루에만 씨름과 주짓수, 합기도, 유도, 레슬링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동메달 6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7개 등 모두 25개를 획득하기 위해 갈 길은 아직 멀다. 오는 22일까지 37개..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드론이 하늘길을 날아 물품을 운반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마지막 구간을 이어받는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충주에서 현실화된다. 하늘과 지상을 하나로 잇는 '드론+로봇' 연계 배송이 미래형 물류체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11월 30일까지 중앙탑사적공원과 살미면 유기농체험센터 일원에서 드론·로봇 연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탑사적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에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배송'을 운영한..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0년 내에 두 차례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질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