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7시 시민단체 주도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대전시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린 것은 2016년 박근헤 정부 국정 농단 이후 8년 만입니다. 갑작스런 비상계엄에 놀라고 분노한 대전시민들의 촛불과 목소리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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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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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7시 시민단체 주도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 집회가 대전시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에서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린 것은 2016년 박근헤 정부 국정 농단 이후 8년 만입니다. 갑작스런 비상계엄에 놀라고 분노한 대전시민들의 촛불과 목소리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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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주말부터 전국에서 누리호 관련 행사가 진행되며 4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고양되고 있다. 23일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7일 오전 12시 54분에서 1시 1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서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돼 있다. 발사 예비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며 이 기간 중 누리호 4차 발사가 진행된다. 이번 발사는 기존과 달리 늦은 시간 진행된다.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기의 궤도 진입을 고려한 시간이다...
국제유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은 고유가 행진을 이어가 주목된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면서 고환율로 인한 원유 수입 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25.80원 오른 1729.72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38.54원 오른 1636.57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은 4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내 기름값도 10월 넷째 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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