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사랑의 김장봉사로 따뜻한 온정 나눠

  • 전국
  • 서산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사랑의 김장봉사로 따뜻한 온정 나눠

학생 159명에게 쌀 20kg, 라면 1박스, 겨울이불 1채,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등 전달

  • 승인 2024-12-06 21:1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1206211432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사랑의 김장봉사 활동 단체 사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김승언)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회장 남준우)가 주최하고,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이 후원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사랑의 김장봉사" 전달식이 6일 서산지청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산지역 교육복지대상 청소년 53명, 당진지역 차상위계층,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53명, 태안지역 교육복지대상 및 학교 밖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53명 등 총 159명의 학생에게 쌀 20kg, 라면 1박스, 겨울이불 1채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해당 학생들은 교육청과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또한 서산, 당진, 태안지역의 공동생활가정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등 67개소의 아동복지시설 및 당진시 청소년 쉼터에도 김장김치가 지원됐다.

이번 김장봉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난 23년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정수정 부장검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김장행사는 연말연시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온정과 관심을 전하는 사랑 넘치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장김치와 후원 물품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고 계신 남준우 협의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준우 회장은 "지난 11월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12회 청소년 인권영화제'가 청소년 범죄 예방과 인권교육의 장이었다면, 이번 김장봉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난로'와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산지역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1조원대 'AI모빌리티' R&D사업추진심사 대상 지정
  2. [독자칼럼]방학 중 아동 식사·돌봄 공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과제
  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한국새농민 대전시회, 협력농장 벼 수확 행사
  4.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5.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D-7… 세종시, 역대 최다 메달 정조준
  1. 인미동 "대전·충남행정통합, 시민과 함께 답 찾아가야"
  2. 세종시 사격팀 맹위…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싹쓸이
  3. 천안 K-컬처박람회, 주말 맞아 '가족·한류 맞춤형' 콘텐츠 쏟아진다
  4. 중기중앙회, '옐로우 플리마켓' 참여 소기업·소상공인 모집
  5. [현장취재]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6 대전사회복지대회

헤드라인 뉴스


박용갑 의원 "간병 파산·살인 해결 위해 간병비 급여화 필요"

박용갑 의원 "간병 파산·살인 해결 위해 간병비 급여화 필요"

‘간병 파산과 간병 살인’ 등 과도한 간병비 부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줄이기 위한 이른바, '간병비 3법'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6일 대표 발의한 의료급여법과 국민건강보험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으로,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간병비를 급여화하는 게 핵심이다. 박 의원실이 제공한 국회입법조사처와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환자와 보호자가 간병비로 지출한 비용은 2008년 3조 6000억원에서 2018년 8조원을 넘었고, 2025년 연 10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논산시 탑정호의 밤하늘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낮에는 평온한 호수의 매력을, 밤에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는 탑정호는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탑정호의 야경은 형형색색의 분수가 어둠 속에서 일제히 솟구치며 시작된다. 중앙의 대형 물기둥은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치솟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 조명이 잔잔한 수면 위에 번지며 탑정호를 거대한 무대로 변모시킨다. 특히 호수 뒤편으로 길게 뻗은 출렁다리의 은은한 조명은 분수쇼와 어우..

천안법원, 장기요양급여비용 부정 수급한 요양원 대표 벌금형
천안법원, 장기요양급여비용 부정 수급한 요양원 대표 벌금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근무하지 않은 딸 명의이용 부정 수급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북구 한 요양원 대표 A씨는 2022년 7월 자신의 딸이 실제로 사회복지사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음에도 인력추가배치가산금을 7회에 걸쳐 신청하면서 1971만1090원을 지급받아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기망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정 수급했다"며 "이러한 범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