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및 유해성 분석 ▲재생사업 도출 및 공간구상 ▲재생사업에 대한 운영관리(안) ▲서남부 생활권(염치읍,송악면,도고면,선장면,신창면) 내 연계사업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변환경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재생사업 구상 ▲재생사업에 대한 운영관리방안 구체화 ▲주민의견 수렴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선장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선장면 노을공원 인근 환경 유해시설인 양어장과 석면을 함유한 폐창고를 철거해 농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2026년 이후 유해시설 정비 및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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