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이용우 준위, 충북도 산업안전 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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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전비 이용우 준위, 충북도 산업안전 명장 선정

30년 항공기 비파괴검사 전문가…검사장치 특허등록 등 공로

  • 승인 2024-12-12 18:3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9전비
이용우 준위.
공군 제19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 이용우 준위가 2024년 산업안전 분야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됐다.

12일 19전비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명장은 도내 15년 이상 거주자이면서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 중 뛰어난 기술 수준과 발전 기여도를 인정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 면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항공기 비파괴검사반장으로 근무 중인 이 준위는 30년간 비파괴검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비파괴검사는 항공기 부품에 영향을 주지 않고 결함과 내부구조를 파악하는 검사를 말한다.

1994년부터 19전비에서 근무해온 이 준위는 침투비파괴검사기사 등 비파괴분야 전문기사 자격 5개와 항공우주산업 비파괴검사 최고 등급 자격증 6개를 취득했다.

특히 F-16 항공기 주요 기골의 균열 탐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검사장치를 발명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장치는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 모두에 적용 가능해 항공기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준위는 "충청북도 명장 선정을 자부심으로 여기며,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을 후배 정비사들과 공유해 비파괴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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