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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명의 회원들은 이날 조곡교 일원 하천변 약 2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이 수거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연 만들기에 앞장섰다.
노재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정 장연 만들기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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