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

실행계획 수립, 내년 국제행사 계획서 제출 예정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1월 16~20일까지 금강신관공원서 개최

  • 승인 2024-12-13 21:55
  • 수정 2024-12-15 12:15
  • 신문게재 2024-12-16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국제밤산업 박람회 최종 보고회
공주시가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사진>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개최 시기 및 장소 ▲박람회 전시관·동선 ▲교통, 숙박, 홍보 등 박람회의 전반적인 사항을 최종 보완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행계획 안에 따르면, '2028 공주 국제 밤산업 박람회'는 2028년 1월 15일부터 2월 6일까지 금강신관공원(주 행사장)과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일원(부 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주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관, 지역관 등으로 구성되며 밤의 환경적 가치와 푸드테크 기술 확산, 고부가가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청과 충청남도와 면밀히 협의한 뒤 2025년 12월 산림청을 거쳐 기획재정부에 국제 행사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국제 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2026년 상반기에 결정된다.

한편, 시는 대한민국 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알밤박람회를 개최했으며, 내년에는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지자체의 참여뿐만 아니라 국내외 밤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구매 상담회와 한·중·일 밤산업 발전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알밤의 고장 공주시가 밤산업 박람회의 국제 행사 승인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밤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월드 탈출 늑대 밤사이 무수동 치유의숲서 목격…"여전히 숲에 머물러"
  2.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3.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4.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5.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저 연차 지역교사 중도퇴직 증가…충남 전국서 세번째
  4. 세종교육감 단일화 둘러싼 대표성·위법 논란 '현재진행형'
  5. 충청 유치 가능할까… 정부 "육·해·공군 통합 사관학교 지방 설립"

헤드라인 뉴스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앞둔 마지막 주말 허태정 전 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이 건곤일척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충청권의 대표적 40대 기수인 장 의원은 젊은 정치로 대전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고 허 전 시장은 대전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세론을 굳히기 위해 각각 총력전 태세다. 금강벨트 전략적 요충지 대전 탈환을 위한 집권여당 후보를 가리는 허-장 대전(大戰)의 승자가 누가될런지 촉각이 모이고 있다. 두 후보는 주말 결선을 앞두고 비전 발표와 당원 접촉에 총력을 기울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합종연횡이 난무하고 있다. 이합집산이나 후보 간 '짝짓기'로도 불리는 합종연횡은 선거 승리를 위해 상대를 지지하거나 정책 연대하는 것으로 최종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시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돕겠다는 선언이 이어지는 것이다. 충남지사 결선에 진출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은 9일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나소열 전 서천군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