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충남대 ESG센터 발전기금 1억원 쾌척

  • 경제/과학
  • 지역경제

골프존, 충남대 ESG센터 발전기금 1억원 쾌척

기부약정 체결... 미래 인재육성 동참

  • 승인 2024-12-31 21:37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4
골프존은 30일 충남대 대학본부에서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하는 내용이 담긴 'ESG센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사진 왼쪽>과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충남대학교 ESG센터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골프존은 충남대 지역협력본부와 2025년부터 5년간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는 '충남대 ESG센터 발전기금'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지역 내 ESG 연구 및 교육 후원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 전달식은 충남대 대학본부에서 30일 열렸으며,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충남대 내 환경 보호와 관련된 캠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학교 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찬 회장은 "충남대 ESG 센터는 교육, 연구, 실천의 중심지로서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대학의 ESG 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충남대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과 충남대는 지난 2009년 예술대학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골프존은 현재까지 창업지원기금 총 2억 원을 포함해 약 3억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충남대에 전달하며 미래 IT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보를 펼쳐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찬 회장은 지난 2023년 충남대 기술실용화융합학과 최초로 명예 기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3.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5.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1.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2. 아산시, 영인산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 착공
  3. 아산시가족센터, '줍깅' 봉사활동
  4. 선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순찰' 펼쳐
  5.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헤드라인 뉴스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이달 발표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재구조화 방침에 따라 대전시와 지역 라이즈센터, 13개 수행 대학이 사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사업 계획에 '청년 지역 정주'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자체 평가와 예산 배분 역시 '온정주의'가 아닌 엄중하고 공정히 집행하겠단 방침이다. 다만 정부가 갑작스럽게 사업명을 '앵커'로 변경하고 권역별 초광역 공동과제의 수행 시점 역시 뚜렷이 밝히지 않아 현장의 혼란도 존재한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4월 2일 교육부가 기존 고등교육 사업인 '..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