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기관, 단체 2024년 종무식 가져

  • 전국
  • 서산시

서산지역 기관, 단체 2024년 종무식 가져

서산시의회 2024년 종무식 갖고, 공식 일정 마무리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12월 31일 종무식 개최
서산시동문2동행정복지센터, 2024년 종무식 개최

  • 승인 2025-01-01 21:1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101192843
서산시의회, 2024년 종무식 단체 사진


서산시의회, 2024년 종무식 개최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종무식 갖고, 공식 일정 마무리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가 지난달 31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서산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무식은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송년사, 의원회고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에서는 의회사무국 강민석·전경자 주무관이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동식 의장은 송년사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서산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님과, 모든 회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써주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서산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층 성숙해진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여러분께 신뢰와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clip20250101200253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12월 31일 종무식 사진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12월 31일 종무식 개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12월 31일에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과 근로 이용인, 운영위원들이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종무식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어 순국선열과, 제주항공 비행기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표창시상, 동영상시청, 송년사, 단체사진촬영 등으로 간소하게 이뤄졌다.

유공자 표창은 평소 근면성과 봉사정신으로 타의모범이 된 오인교 직원과 현준우 근로장애인이 선정됐으며, 개근상 및 정근상 표창을 통해 이들의 성실함과 근면함이 타의 모범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을 되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올 한해동안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들과 보호작업장의 성장기록을 담아내어 이용인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준환 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 을사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2024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뛰어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clip20250101200655
서산시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2024년 종무식 단체 사진


서산시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2024년 종무식 개최



서산시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신)은 지난해 12월 30일 3층 중회의실에서 이종신 동장 및 최일환 통장단 협의회장, 문평석 노인회협의회장, 임붕순 주민자치회장, 문천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들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종신 동장은 "한해 동안 서산시정 발전과 동문2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덕분에 크고 작은 성과와 보람을 이루는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5년 1월 1일 자 인사 발령으로 인사 이동하는 직원들의 소개와 인사말을 듣고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몽골대법원 연수단 17명, 대전과 청주법원에서 전자소송 등 교류
  2.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3. [현장취재]2025 재전부여군민회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탐방
  4. 하모니합창단 후원금 2300만원 기탁식
  5. 청년 고혈 빨아먹은 악덕 편의점 점주 A씨 구속
  1. 평생학습계 별들, 황톳길을 걷다
  2. [2025 제8회 천안어린이안전체험페스티벌] (인사말) 오황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국장
  3. [2025 제8회 천안어린이안전체험페스티벌] 천안시 초등생 열띤 경연 '성공적 마무리'
  4. 학생들의 건강한 하루위한 따뜻한 아침 한 끼
  5. [2025 제8회 천안어린이안전체험페스티벌] (인사말)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경선압승 본선직행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경선압승 본선직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7일 당내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마지막 순회경선 결과, 이 후보는 최종 89.77% 득표율을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과반 승리로 본선 직행이 확정됐다. 이 후보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등 주요 지역에서 모두 90% 가량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그의 압승은 본선에서 승리할 후보를 강력히 밀어준 정권교체 열망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경쟁 주자였던 김동연 후보는 6.87%, 김경수 후보는 3.36%에 그쳤다. 이 후보는 초반부터 대세론을 형성했..

대선정국 도심단절 철도 도로 입체화 관철시급
대선정국 도심단절 철도 도로 입체화 관철시급

6·3 조기대선 정국에서 대전 도심을 단절해 성장을 저해하는 도로나 철도시설에 대한 입체화를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전시는 최근 6월 치러질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미래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4대 분야 42개 발전 과제를 발굴했는데 이중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도심철도구간 입체화 통합개발(대전조차장, 대전역) 등 도심 입체화 사업이 12개 핵심 사업에 들어가 각 후보에게 적극 전달된다.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민선8기 대표 공약 사업 중 하나다. 호남고속도로는 1970년..

대전 농산물 소매가 전반적 안정세... 배추·대파·당근 등 저렴해졌다
대전 농산물 소매가 전반적 안정세... 배추·대파·당근 등 저렴해졌다

봄철 출하량이 늘고 작황이 양호해지면서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 배추와 당근, 대파 등 집밥 필수품인 채소 등은 최근 한 달 사이 가격이 하락하며 지난해보다 저렴해졌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참외와 수박 시세도 작년보다 가격이 인하했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채소류 중 대전 배추(상품) 1포기 소매가는 25일 기준 4827원으로, 한 달 전(5599원)보다 13.79% 내렸다. 이달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6380원까지 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강세를 보여왔다. 이후 봄배추가 본격적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가 만든 모형항공기 하늘로 슝~ 내가 만든 모형항공기 하늘로 슝~

  • 자연과 함께하는 차분한 주말 자연과 함께하는 차분한 주말

  •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소방안전체험 하는 외국인 주민들

  •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5월부터 기름값 오름세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5월부터 기름값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