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평가서 대전성모병원·천안단국대병원 A등급

  • 사회/교육
  • 건강/의료

응급의료기관 평가서 대전성모병원·천안단국대병원 A등급

보건복지부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공개

  • 승인 2025-01-05 13:5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화면 캡처 2025-01-05 114201
보건복지부가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천안 단국대병원이 A등급을 받았고,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A등급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과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최종치료 제공률, 지역 내 119·병원 간 전원 환자 수용 분담률 등 7개 영역, 총 27개 지표 평가를 거쳐 A·B·C등급을 결정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천안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고, 충남대학교병원과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은 B등급을 받았다.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아산충무병원, 천안충무벼원이 각각 A등급을,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을지대병원, 백제병원, 당진종합병원 서산·홍성의료원이 각각 B등급을 받았다. 지역응급의료기관 중에서는 대전보훈병원과 대전한국병원, 공주·천안의료원이 A등급에 선정됐다. 이러한 평가 결과는 수가·보조금 차등 지원, 행정처분의 근거가 되며, 대국민 공개를 통해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는 올해는 비상진료체계 유지의 중요성을 감안해, 평가결과와 연계한 응급의료수가 감산·미산정 등의 조치는 적용을 유예했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각 기관들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가 및 보상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2.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3.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4.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4.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5.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헤드라인 뉴스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충청인의 뿌리이자 고대 삼국시대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번창했던 백제의 옛 도읍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두 차례 폐기됐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법제사법위원회 단계까지 올라서면서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역사 도시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22일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2..

2~3세 자녀 태우고 `쾅`… 고의 교통사고로 억대 보험금 편취 20대 덜미
2~3세 자녀 태우고 '쾅'… 고의 교통사고로 억대 보험금 편취 20대 덜미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편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은 A씨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개월 동안 14건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1억 5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23년 7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1년 8개월간 충남 천안시 일대 도로에서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이나 안전지대를 침범하는 차량 등 법규위반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고의로 들이받는 수법을 사용했다. 공범 4명과 같이 차량 2대를 나눠 타..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빵집에선 늑구를 모티브로 한 '늑구빵'이 등장했고, 온라인상에선 대전과 늑구를 조합한 '밈' 현상도 나타나는 등 관련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빵집인 하레하레는 최근 동물원에서 탈출해 포획된 늑대 늑구를 빵으로 늑구빵을 출시했다. 하레하레 대전 도안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50개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개인 제과점 등에서도 늑구를 형상화한 빵을 진열해 판매하면서 SNS 등에서 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