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계절 휴양명소 선운산도립공원 조성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사계절 휴양명소 선운산도립공원 조성

  • 승인 2025-01-10 16:1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자료사진) 선운사 설경
고창 선운사 설경./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적 산림휴양지인 선운산도립공원이 사계절 휴양명소로 발돋움한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운산도립공원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휴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총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태 숲 정비와 노후 시설물 보수, 등산로 위험 구간 정비 등 이용자 중심의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선운산 초입에 있는 '생태숲'의 대변화도 추진된다. 생태숲은 선운산에 자생하는 고유 수종 보호와 생태계 보존 및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환경 교육장이다.
(자료사진) 선운산 생태숲
고창 선운산 생태숲./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생태숲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7억원을 투입해 야생화 추가 식재,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개선을 통해 선운산을 대표하는 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선운산도립공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 계획을 통해 선운산도립공원의 매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선운산도립공원이 봄에는 꽃, 여름에는 푸른 숲,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4.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5.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1.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2.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3.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