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증시여일의 마음으로 군정발전 최선"

  • 전국
  • 광주/호남

심민 임실군수 "증시여일의 마음으로 군정발전 최선"

군정 주요핵심사업 2024 업무보고

  • 승인 2025-01-10 16:21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임실
전북 임실군이 최근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핵심 현안사업의 속도감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심민 군수는 새해 첫 업무보고에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군민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종시여일(終始如一)의 마음으로 군민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자 모두가 주요 사업들이 면밀한 계획 아래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3년차, 성과 창출과 군정 발전을 이끌 핵심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사업별 로드맵과 쟁점사항 등을 증점 점검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작년 임실 방문객이 888만 명으로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을 점검하고, 군정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2025 임실 방문의 해 추진과 함께 대외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임실여행 숙박비 할인과 특별한 임실 투어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투어, 찾아가는 방문의 해 홍보단 등을 운영하여, 누구나 찾고 싶고 와보고 싶은 임실을 알릴 예정이다.

2024년도 문화관광체육부 선정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와 겨울 대표 축제로 31만명이 찾아 흥행에 성공한 임실 산타축제,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N펫스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하고 풍성한 특색있는 사계절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관광기반 조성을 위하여 옥정호 관광호텔과 붕어섬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5.2km 케이블카 등 민간개발을 포함한 옥정호 권역 관광개발도 착착 추진한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치즈아이랜드와 호텔형 숙소신축, 농촌테마공원 등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수면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착공과 성수산 산림레포츠시설 준공, 관촌 사선대 개발계획 구상 등 명품 관광벨트 구축사업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민생현안과 밀접한 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운암면 소재지에 조성 중인 한우 특화거리 개장과 임실시장 음식특화상가를 올해 완공, 본격적 운영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임실·오수 제2농공단지 기업 유치 및 입주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남녀 사우나 시설을 갖춘 목욕탕과, 로컬푸드 직매장, 영화관 등이 구비된 임실 정주 활력 복합센터와 오수면 80세대, 관촌면 120세대의 아파트를 올해 착공하고, 임실읍 120세대 임대 아파트도 내년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캄보디아,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2월 체결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여 지역 다양화 및 확대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시행 중인 관내 학교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을 주 2회에서 3회로 늘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군 자체 아동수당 지원과, 여자 어르신 이미용료 지원도 연 4매에서 6매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실 파크골프장, 볼링장과 스포츠센터를 겸비한 국민체육센터, 임실 문예담터 등 문화·체육 시설 확충과 임실·오수·관촌 풍수해 생활권 정비, 강진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군민 안전과 직결된 사회기반조성 사업 또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