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 취약계층 대상 연탄나눔과 긴급구호물품 봉사활동

  • 사람들
  • 뉴스

대전봉사체험교실, 취약계층 대상 연탄나눔과 긴급구호물품 봉사활동

2010년부터 784주 연속 1361가정 대상 봉사활동 펼쳐와

  • 승인 2025-01-11 23:4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a94ba56435c9020861dea4734bf46883d465c5d5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주말을 이용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과 긴급구호물품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784주 연속 1361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나눔,육류,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해왔다. 11일엔 장애거주시설 삼보실과 국가유공자인 김해인 애국지사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650b279eea8f76666affe5f8e8f6e78b818c4d23
이날 참여한 단체는 대전봉사체험교실 외에 대전환경생태보존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청년회(회장 김경휘), 한승희 씨(메이크업.스킨), 정한철 씨((주)정채움), 임정하 씨(꾸미신닭발), 유성구 영리더어린이집 등으로, 대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현호)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과 긴급구호물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꾸미신닭발 임정하 회원은 "사회적 재난 환경에 취약한 이들을 파악하고, 독거노인들이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복지센터, 요양원, 장애인 단체, 지역아동센터, 코로나 의료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후원과 정성을 모아 지원하고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0196b89263c072ba124cfc73789047096b8dcd6a
대전자원봉사센터 김현호 센터장은 “든든한 보훈나눔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롭고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호국보훈기념사업회 회장)은 “꾸준한 봉사를 펼치는 봉사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대전의 보훈가족들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고, 나라를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손들이 영원히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d28b76f7b63df6951ff8d915878ea2a5dfe461c8
이날 긴급구호 봉사 후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생태환경보존회(회장 우종순)는 대전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일원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자연환경복원연구원 장인수 박사의 생태환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김영철 서구청 국장으로부터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역사와 주변 이야기를 들었다.

532facddf2ca3c62877b7cab3c02aa41727a0689
이날 생태환경 보존 공로로 임정아(맵지만 꾸미신닭발),한승희(한승희 메이크업.스킨),정한철((주)정채움),신천하(환경생태보존회),정기승(태승그린푸드) 씨가 대전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기념사업회는 지역 25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0년부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2.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3.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4.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성종상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영국 정원문화 답사' 2편
  5.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