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 정치/행정
  • 대전

유성구,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수상 쾌거

  • 승인 2025-01-15 17:09
  • 신문게재 2025-01-16 8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ㅇ
유성구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세외수입 징수 노력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2022년 최우수기관, 2023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체계적인 징수 관리와 적극적인 행정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운영과 관리로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덕수 대행 “직면한 위기, 제가 해야하는 일 하고자”… 총리 사퇴
  2. 대전관광공사.과학산업진흥원 이달 원도심 행… 산하기관 이전 신호탄
  3. [르포] "안전한 게 맞나요?"…관저다목적체육관 천장 낙하에 불안 고조
  4.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전시 힘 보탠다
  5. 대전시, 국토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공모 최종 선정
  1. 천안동남서-압구정KM 성형외과, 마약범죄예방 나선다
  2.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3. 도시재생 뉴딜사업 핵심 어울림그린센터 본격 착수
  4. [기고] 신뢰받는 선거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5. 동부권 문화 거점 동대전도서관 개관

헤드라인 뉴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받아야 한다. 서울고법은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기속되므로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월 1일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지난 3월 28일 사건을 접수한 뒤 국민의 관심이 지대하고 유력 대권 주자인 이 후보의 피선거권 여부가 달려있다는 점을..

한덕수 대행 “직면한 위기, 제가 해야하는 일 하고자”… 총리 사퇴
한덕수 대행 “직면한 위기, 제가 해야하는 일 하고자”… 총리 사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깊이 고민해 온 문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내린 결정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한 직후다. 또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 선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 선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월 5일 아기 반달곰의 백일잔치를 포함해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어트리파크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무료 체험과 나눔,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5일에는 아기 반달곰의 백일잔치가 열리며, 관람객들은 마술과 버블쇼를 즐기며 아기 반달곰의 새로운 이름을 짓고 축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5월 1일과 6일에는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새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오색 연등에 비는 소원

  • ‘꼭 일하고 싶습니다’ ‘꼭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