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타슈켄트 국제대학교와 MOU

  • 전국
  • 수도권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타슈켄트 국제대학교와 MOU

타슈켄트 국제대와 학생 교환, 공동 연구 협력체계 구축
해외 우수 인재 유치·양성으로 인천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승인 2025-01-16 18: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햐ㅕㅏ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대학교(Tashkent International University)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문적·교육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조슈아 박(Joshua Par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전용욱 타슈켄트 국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권소영 한국조지메이슨대 대외협력처장, 켈리 정(Kelley Chung) 입학처장 등 총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부 및 대학원생 교환 프로그램 운영 ▲교수진 상호 방문 지원 ▲공동 학술 행사 개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교육 관련 자료 교환 등이다. 이밖에 상호 이익에 기초한 향후에 필요할 수 있는 다른 분야에서도 서로 협력한다.

조슈아 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베키스탄 인재들이 미국과 동일한 글로벌 교육을 보다 쉽게 접하게 됐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과 미국에서 지식을 쌓고 학술 교류, 정부·경영 리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글로벌 교육 강화,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외에도, 중앙아시아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기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인천의 글로벌 허브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대학 및 기관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워싱턴 D.C. 인근에 위치한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확장 캠퍼스다.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AACSB) 인증을 보유한 경영학과, 두 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 교수진을 배출한 경제학과, 미국 공립대학 중 가장 뛰어난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제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데이터과학과 학사 과정과 데이터과학과 석사, 법학 석사(LLM)도 제공한다. 모든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