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안전지수 2년 연속 양호 등급…호남 공동 1위

  • 전국
  • 광주/호남

광양시, 지역안전지수 2년 연속 양호 등급…호남 공동 1위

전남도 내 시 단위 유일 양호등급 자치단체

  • 승인 2025-01-16 16:1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양시청 전경 1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양호등급을 달성해, 호남 전체 안전 등급 공동 1위로 선정됐다.

16일 광양시에 따르면 특히 전라남도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양호등급으로 선정돼, 지역 안전 관리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역별 안전 역량과 수준을 분석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광양시는 6개 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2·3등급을 기록했다.

광양시는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2등급 유지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 3등급을 달성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시가 추진해 온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정책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이다.

시는 ▲방범CCTV 확충 및 관제센터 24시간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화재취약시설 합동 점검 및 훈련 ▲안전 취약계층 소방 물품 지원 ▲여성, 아동 등 시민 안심 귀갓길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2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양호등급과 호남 1위 달성은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광양시가 명실상부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과 정책 강화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