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규 귀농귀촌인 정착 시 최대 1200만원 지원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신규 귀농귀촌인 정착 시 최대 1200만원 지원

귀농인 정착장려금, 주택 수리비 등 다각적으로 지원

  • 승인 2025-01-20 15:16
  • 신문게재 2025-01-21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청 청사
공주시가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장려금 등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은 귀농 신고 후 2년 동안 농촌에 거주하며 전업 농업을 유지하는 경우 세대원 수에 따라 최대 700만원까지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사업 신청일 기준으로 관내 농촌 지역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의 세대주가 10년 이상 된 주택 내부 수리를 할 경우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화합 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전입 1년 이내의 세대주에게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귀농 농업 창업·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영농 기반 마련과 농식품 제조·가공 시설 지원 등 정착 초기 비용을 2%대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며, 주택 구입 및 신축은 최대 75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촌진흥과 귀농귀촌팀에 방문하면 되고 일부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는 ▲신규 귀농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의 세부 내용과 지원 대상은 공주시 누리집 또는 귀농귀촌 포털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귀농귀촌인 유입을 통해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 구조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3.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4. 사라진 일제 대전비행장… 도솔산·남선공원에 지하시설 남아 있을까
  5. [2026 경제세미나] "AI 시대, 대전만의 차별화와 국가반도체연구소 설립 필요"
  1. [주말사건사고] 대전서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충남선 교통·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2. [사설] 반도체연구소 대전 설립보다 나은 대안 없다
  3. [사설] '부천 소방관 순직' 화재 현장 잇단 참사
  4. 대한민국 최초의 대한민국노장가요경연대회 성료
  5. [홍성다문화] 홍성군가족센터, 중장년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오늘도 나를 잘 돌봅니다」 성료

헤드라인 뉴스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결혼비용 공개해도 추가금 여전… 공공 스드메가 해법일까

#.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30대 박모 씨에게 예식 준비는 선택보다 확인의 연속이었다. 대전과 경기지역 예식장을 비교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가격은 쉽게 알 수 없었다. 비용을 확인하려면 상담 예약을 잡고 직접 찾아가야 했고, 제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상품도 세부 조건을 따져볼수록 예상 금액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공공예식장으로 눈을 돌릴 생각은 없었다. 박 씨는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을 원하는 방식으로 치르고 싶은 마음도 존중받아야 하지 않느냐"며 "가격을 투명하게 알려주는 게 먼저지, 저렴한 곳을 찾아가라는 게..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취업 준비에만 月 58만 원… 구직청년 10명 중 7명 "비용부담"

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매달 평균 58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청년 10명 중 7명이 취업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구직 청년 취업 준비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최근 3개월간 취업 준비에 쓴 월평균 비용은 약 58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와 학원·온라인 강의 수강료, 교재비, 면접 준비비, 교통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부모나 가족이 대신 지불한 비용도 포함됐으며 주거비는 제외됐다. 취업..

충남경찰, `23조 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조직 일망타진…77명 검거
충남경찰, '23조 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조직 일망타진…77명 검거

충남경찰청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대에 거점을 두고 23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오가는 도박공간을 개설·유통한 최상위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이들이 개설·분양한 하부 도박사이트들의 운영을 즉각 중단시키고, 국외로 도피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한 추가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19일 충남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도박사이트 188개를 제작·분양한 최상위 조직 25명과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33명, 도박자 19명 등 77명을 검거했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