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설 연휴 의료기관 운영 계획 발표

  • 전국
  • 홍성군

홍성군, 설 연휴 의료기관 운영 계획 발표

141개 의료기관, 103개 약국, 4개 보건기관 운영 예정

  • 승인 2025-01-20 13:34
  • 신문게재 2025-01-21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보건소
홍성군보건소
홍성군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25일부터 30일까지 총 248개의 의료 관련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141개의 의료기관, 103개의 약국, 그리고 4개의 보건기관이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응급 상황에 대비해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체제를 유지한다.

홍성군 보건소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산수, 화신, 광성 보건진료소에서 날짜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의료기관 방문 전 운영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정보는 홍성군 보건소 홈페이지, 120(시·도콜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그리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e-gen(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정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상황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응급진료 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홍성군의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4.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 요식행위 그친 시민 의견수렴
  5. [현장] 대덕대교 통제 첫날 큰 혼잡 없었다… 출퇴근길 불안은 여전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