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연합뉴스 |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8시 51분께 카이스트 내 연구동 실험실에 충전 중이던 로봇용 배터리 충전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4.2V 배터리 셀 7개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사진 출처=연합뉴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올해 대전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는 특정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입지와 분양가 등 경쟁력을 갖춘 인기 단지가 선별되면서 '옥석 가리기'가 한층 심화되는 분위기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에 나선 '도룡자이 라피크'가 침체된 분양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GS건설이 공급한 도룡자이 라피크는 1~2순위 청약에서 214세대 모집에 3636건이 접수되며 평균 1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B형은 59.1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대부분 1..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을 위해 모든 당원에게 ‘1인 1표’를 부여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에 착수한다. 그동안 대표나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20:1 미만으로 했던 규정을 개정해 모든 당원에게 투표권을 동등하게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정청래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내년 6·3지방선거에서 열린 공천 시스템으로 공천 혁명을 이룩하겠다"며 "19일과 20일 이틀간 1인 1표 시대 당원 주권 정당에 대한 당원 의사를 묻는 역사적인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한..
실시간 뉴스
6분전
2025 예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개최7분전
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여 명 참석 역량강화 교육 실시7분전
공주시, ‘전국 알밤 베이커리·떡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7분전
보령시, 민관 합동 금연·금주구역 집중단속8분전
보령서 지방세정 발전포럼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