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연합뉴스 |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8시 51분께 카이스트 내 연구동 실험실에 충전 중이던 로봇용 배터리 충전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4.2V 배터리 셀 7개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사진 출처=연합뉴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국가유산청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읍성(舒川邑城)'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천읍성은 조선 세종(1438~1450년) 무렵에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내륙으로 침입하던 왜구를 막기 위해 쌓은 성으로, 둘레 1645m 규모에 이른다. 조선 초기 국가가 해안 요충지에 세운 방어용 읍성인 연해읍성 가운데 하나다. 산지 지형을 활용해 쌓은 점이 특징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읍성 훼철령(1910년)' 속에서도 성벽 대부분이 원형을 유지해 보존 상태가 우수하다. 현재 전체 둘레의 약 93.3%(1535.5m)가..
'청소년 인구 최다' 지표를 자랑하는 세종시가 정작 청소년 예산 지원은 물론 전담 인력조차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에 이어 청소년 예산까지 감축된 흐름 속에 인력·자원의 재배치와 공공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미래 세대를 위한 전사적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아동청소년 인구(0~24세)는 11만 4000명(29.2%)이며, 이 중 청소년 인구(9~24세)는 7만 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에 달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15.1%를 크게 웃도는 규모로, 청소년 인구 비..
실시간 뉴스
4분전
'국힘 VS 민주당' 2026 세종시 리턴매치, 총성 울린다16분전
대전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12개 기업과 인재 양성 업무 협약16분전
목원대 올해 첫 성탄목 점등…학생과 주민에게 특별한 야경 선사22분전
‘혼잡 없이 수능 시험장 찾아가세요’24분전
국제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