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경남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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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남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최대 100% 환급 혜택, 75세 이상 어르신 월 1회 이용도 전액 지원

  • 승인 2025-02-04 11:2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경남패스' 환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천시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와 연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연령과 계층별로 차등 환급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사천시민으로, 청년층은 30%, 일반 시민은 20%, 다자녀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30~50%, 저소득층은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특별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10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노인층의 이동권 보장이 강화된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신규 신청자는 은행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회원 가입하면 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K-패스 카드,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박민호 교통행정과장은 "경남패스 시행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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