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 전국
  • 광주/호남

무주군,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LPG용기 사용 가구 시설·LED 조명 교체 사업 등

  • 승인 2025-02-04 15:23
  • 이수준 기자이수준 기자
변환무주군청 전경3
무주군청
전북 무주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지원, LPG용기 사용 가구의 시설개선, 보일러 점검 및 수리,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4일 무주군에 따르면 고령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 등 지역 내 300여 가구를 비롯해 복지시설 4곳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8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주는 안전장치로 과다한 가스 사용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가스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 사업은 오래돼서 열화하기 쉬운 고무 재질의 가스 배관을 금속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보일러 점검과 수리를 포함하는 에너지홈닥터와 LED조명 교체 역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 안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정성을 쏟고 있다"며 "더 나아가 무주읍과 무풍면, 설천면 지역 203세대에 태양광을 비롯한 태양열과 지열 등의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해 탄소 절감은 물론, 냉·난방비 부담을 해소하는 등 에너지 복지 실현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2021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추진 중(2021년 무주읍 278곳, 2022년 무풍·설천면 155곳, 2023년 적상·안성·부남면 375곳)으로, 올해도 20여억 원을 투입해 169세대에 태양광 설비를, 4세대에 태양열 설비를, 30세대에 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무주=이수준 기자 rbs-jb@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메디컬센터 첫 진료개시…"교정처우 개선 우수모델 안정적 운영을"
  2. [사이언스칼럼]기후변화가 바꾸는 일상, 우리가 바꿀 미래
  3. 천황봉 3D 스캔부터 계룡산성 발굴까지…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 '활발'
  4. 재투표 앞두고 교수사회 내홍…통합 동력 확보할 수 있나
  5. 역대 최대 2조 9102억 기초연구 예산… 핵심은 '지역 연구자 살리기'
  1.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2. 대전 신규 아파트 입주에 동부권 초등학교 통학구역 재편…학생 배치 여건 고려
  3. [책으로 여는 미래] 읽는 아이에서 쓰는 아이로, 교실을 넘어 삶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4.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살아있는 지구과학 교과서 울릉도서 '특별한 과학 탐험'
  5. 대전스타트업파크 찾은 몽골·독일 대표단… 지역 기술력에 주목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