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빙기 대비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현장 점검

  • 전국
  • 수도권

경기도, 해빙기 대비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현장 점검

  • 승인 2025-02-05 11:17
  • 신문게재 2025-02-06 2면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경기도, 해빙기 대비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현장 점검
경기도, 해빙기 대비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있다/제공=경기도
경기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지하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과 지반침하 우려지역을 2월 한 달간 도내 7개시 16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느슨해진 절개지로 인한 지반 균열·붕괴·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기후 변화에 맞춰 기존(3~4월) 대비 1개월 앞당겨 진행한다.

도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안전 점검 때 시군의 부족한 전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총 288곳의 지하개발현장 점검을 지원했다. 도내 지반침하 건수는 최근 3년간 ′22년 36건 ′23년 26건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지난해 6~7월에는 우기철 강우로 인해 27건으로 소량 증가했다.

이에 경기도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현장자문 대상을 지하 개발사업장에서 시·군 지반침하 우려현장 및 지반침하 사고현장 으로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지킴이-사업장 간 1:1 매칭으로 자문의견 반영 여부 확인 등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완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최근 지반침하 사고 등으로 지하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지하개발 사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안전 정책을 개발·추진하고, 시군과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3.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4.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