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 “전 거주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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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전 거주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홍보

‘인증스티커’ 가구당 20매 이내 제공
봉투 낭비 막고 주민 경제적 편의 도모

  • 승인 2025-02-05 13:5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4-1 보도사진(동인천동 동 청사 전경)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5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인증스티커 제도'에 대한 전입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 제도는 관내로 새로 전입하는 가구가 이사 전에 살았던 다른 지역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인증스티커'를 부착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중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이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전입가구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 거주지의 종량제 봉투를 제시하면, 인증스티커를 가구당 20매 이내로 제공한다. 주민은 이를 해당 봉투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특히 동인천동은 인증용 스티커 20매를 다 쓴 경우 추가로 스티커를 교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남은 종량제 봉투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봉투 낭비를 막고 주민의 경제적 편의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인증용 스티커 허용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구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김도윤 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전입가구의 종량제 봉투 사용에 대한 불편이 많이 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쓰레기 문제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사안인 만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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