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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대전공판장은 5일 대전시청사를 방문해 7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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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대전시에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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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대전공판장은 5일 대전시청사를 방문해 7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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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30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구..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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