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시선관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손글씨 홍보협업. [출처=대전시선관위] |
이날 회원들은 '깨끗한선거, 올바른 선택, 신뢰받는 금고' 등 이번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직접 손글씨(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손글씨는 선거일까지 지점 전시공간에 걸릴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대전시선관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손글씨 홍보협업. [출처=대전시선관위]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충청 출신 인사들이 대거 법원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한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180일간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정진석·박종준·김성훈·문상호·노상원 등 충청 인사 기소=6월 18일 출범한 특검팀은 그동안 모두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분하고 남은 34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넘겼다. 우선 윤석..
실시간 뉴스
8분전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26분전
충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열고 올해 치안성과 공유32분전
증평 2028년 12월 준공 목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착공32분전
충주시, 말레이시아와 할랄 인증 협력 체계 마련45분전
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공식 명칭으로 '코리아 풋볼 파크' 확정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