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소통과 공감으로 새 학년 준비 박차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교육청, 소통과 공감으로 새 학년 준비 박차

세종교직원 합창단 '더울림', 개막 공연으로 화합의 장 열어
임홍택 작가, MZ세대와의 소통 비법 특강으로 호응 얻어
최교진 교육감, 학교 협조와 지원의 중요성 강조
새 학년 맞이 교육 환경 개선 의지로 학생 안전 도모

  • 승인 2025-02-05 16:3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당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2월 5일 본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새 학년 준비를 위한 학교 협조 및 지원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하 기관 교직원으로 구성된 세종교직원 합창단 '더울림'이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더울림'은 2023년 봄에 창단해 정기공연 및 교육청 행사의 초청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어진 명사 특강에선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 등의 저서로 유명한 임홍택 작가가 'MZ세대를 넘어 새로운 시대와 소통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 작가는 "흔히 말하는 세대의 차이는 단순한 나이의 차이가 아닌 각자 살아온 시대의 환경 차이에서 비롯했다"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가기 위한 적응과 소통 강화에 도움을 얻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이 업무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필요한 일은 신속히 협의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3월에 개교하는 산울초등학교와 중학교, 세종캠퍼스고의 마무리 공사 점검과 주요 시설 장비의 안전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학 중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중식 지원의 효과를 살필 필요성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소통
2월 5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교직원 합창단 더울림의 공연 모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5.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