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성여고, 글로벌 미래성장 프로젝트 성과 눈길

  • 전국
  • 충북

충주예성여고, 글로벌 미래성장 프로젝트 성과 눈길

오스트리아서 역사·문화 탐구…7일 성과발표회

  • 승인 2025-02-05 20:5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예성여고, 국내외 탐구 프로젝트
충주예성여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악대학교 방문 사진.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미래성장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학교는 2024년 4월 기본 계획 수립 후 방과후와 주말, 방학 기간을 활용해 4개 팀별로 국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주제 선정부터 자료 수집, 시뮬레이션 실시까지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두 차례의 중간 점검을 거쳤다.

2025년 1월 15일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한 학생들은 합스부르크 왕가 관련 역사 탐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지 궁전과 도서관을 방문해 한국과의 역사·문화를 비교했으며,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문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2월 7일 저녁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년간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가 열린다.

발표회는 '성장의 시작, 퍼즐조각을 모으다'와 '미래를 향한 질문, 끝에서 만난 또 다른 시작'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장유희(1학년) 학생은 "현지에서 직접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문화를 탐구하며 자신의 문화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단순한 여행이 아닌,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민 창의융합부장교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1조원대 'AI모빌리티' R&D사업추진심사 대상 지정
  2. [독자칼럼]방학 중 아동 식사·돌봄 공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과제
  3.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D-7… 세종시, 역대 최다 메달 정조준
  4. 인미동 "대전·충남행정통합, 시민과 함께 답 찾아가야"
  5.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1. 세종시 사격팀 맹위…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싹쓸이
  2. 천안 K-컬처박람회, 주말 맞아 '가족·한류 맞춤형' 콘텐츠 쏟아진다
  3. 중기중앙회, '옐로우 플리마켓' 참여 소기업·소상공인 모집
  4. 천안시, 가을맞이 태학산 가족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5. [현장에서 만난 사람]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헤드라인 뉴스


[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

[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