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 사고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수난 사고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계 수중 잠수 시 인체 생리적 특성 이해, 동계 수난용 드라이슈트 적응성 강화, 잠수 기술 및 기능 숙달, 잠수장비의 비상 응급조치법, 요구조자 인양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구조대원들은 다양한 수난 사고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난 구조 기술 및 장비 사용 능력을 연마하여 영덕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