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학대 예상 가정 조기개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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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학대 예상 가정 조기개입 나선다

서비스 사업 추진 수행기관 공모

  • 승인 2025-02-10 16:50
  • 신문게재 2025-02-11 6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사진1) 서구청 전경 사진
대전 서구청사 전경.
대전 서구는 학대 예상 아동 가정에 조기 개입하기 위한 사업 추진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10일 서구에 따르면 학대가 예상되는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학대 의심 사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대 발생을 사전에 방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사업 추진 기관을 모집한다.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는 아동학대가 예상되는 가정이나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검사를 진행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심리치료와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해 아동학대를 사전 예방하고 정상적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수행기관 신청 자격은 국가·지자체의 허가, 등록 또는 지정을 받은 비영리 법인·단체로, 아동과 부모에 대한 전문적 심리치료를 통해 심리 정서 회복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곳이다.

접수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인력·시설, 사업계획, 사업예산의 3가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담당부서 심의, 2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서철모 청장은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를 통해 학대 피해 의심 아동과 부모의 예방적 치료로 가족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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