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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재우 지사장을 비롯한 지구별 건설 수급업체 대표, 공사감독 등 15명이 참석했다.
괴산·증평지사는 이날 이들과 함께 공사 현장의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특별대책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박 지사장은"앞으로 공사감독·수급업체 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해 중대 재해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관내 공사 현장에 대한 상시·불시 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 활동에 대한 예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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