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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이날 전국의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이 곳을 방문해 커피전문점의 컵홀더에'손닿는 곳에 소화기, 눈닿는 곳에 대피도'의 슬로건을 안내했다.
소방서의 화재예방 슬로건 안내는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시 한번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안전은 멀리 있지 않다. 평상시 실생활에서의 주의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쿱생협이 세운 괴산자연드림파크는 호텔, 레스토랑, 극장, 카페 등 휴양시설과 한의원, 요양병원 등의 의료시설까지 결합된 융복합 클러스터 단지로 전국에서 연간 16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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