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3월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0%로 상향

  • 전국
  • 충북

충주시, 3월부터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 10%로 상향

상품권 구매 한도 월 50만 원…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승인 2025-02-17 09: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사랑상품권
충주사랑상품권.
충주시가 민생 안정과 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인상한다.

시는 3월 1일부터 이 같은 할인율을 상향 조정해 상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서민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시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충주사랑상품권은 충주사랑상품권 앱과 81개 판매대행점에서 충전과 구매가 가능하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시는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결제(QR결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상품권 앱의 기능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유통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시는 사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유효기간이 도래한 지류형 상품권에 대해서도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효기간이 지나 사용하지 못할뻔했던 상품권도 다시 사용할 기회가 주어지며, 상품권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리고, 소비심리 회복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할인율 인상을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할인율 인상을 통해 지역 소비가 촉진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김해분청도자기축제 30년 만에 진례 떠나 장유로
  3.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2.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3.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4. [중도초대석]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 임철빈 이사장 "박물관 연결해 새 문화 플랫폼으로"
  5. 시청자미디어재단, '2026 바른 AI디지털 생활 창작 공모전' 시상식

헤드라인 뉴스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주도 성장과 청년, 미래성장 등을 위한 중점 분야에 집중투자라는 '2027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제시했다.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정부가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성장엔진특별보조금' 신설을 비롯해 지방 미래성장지원금 조성을 통한 성장거점 조성,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등도 포함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첫 당정 협의'를 열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정 여력이 커진 만큼 어디에, 먼저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우선순..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및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을 두고 서울 수도권 소재 기관 눈치 보기 등의 이유로 속도 조절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5일 국무회의에서 상정될 것으로 점쳐졌던 금융위원회 등 지방 이전 안건이 전날 금융권 노조 등의 집단 반발 뒤 누락 되면서 나오는 걱정이다. 공공기관 등 이전은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정부가 좌고우면 해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안건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번 국무회의..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행정수도 완성의 최대 관문을 앞둔 세종시. 22년 동안 반복해온 '수도 위헌 논란'을 끊어내고, 법적 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첫걸음은 단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으로 향한다. 특별법은 세종을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고, 대통령실과 국회 본원 이전, 수도권 잔류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을 법제화하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 6·3 지방선거 전 공청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선 특별법 제정 논의를 9월 정기국회에서 재점화, 연내 처리의 과업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 조상호 세종시장과 지역 정치권, 시민들이 필승 결의를 다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