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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송인헌 군수, 이태훈 도의원, 최경섭·김영희 등 군의원과 신협중앙회 전국협의회 송재용 회장 및 괴산신협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1964년 3월 설립된 괴산신협은 2024년 연말 기준 3885명의 조합원 속 총자산 규모 503억 원이 넘었다.
총회에서는 먼저 2024년도 자체·외부회계감사에 대한 결산을 보고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표준 정관 및 정관 부속서 임원선거 규약 일부개정안을 승인했다.
최 이사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지역을 대표하는 신협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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