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회 진료는 양·한방 공중보건의, 간호사, 보건지소 담당자 등 5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10월 29일까지 총 60회에 걸쳐 마을회관을 찾아 진료한다.
특히 이동 진료팀은 기본적인 건강검진과 만성질환 관리, 한방 치료 등을 제공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윤태곤 소장은 "순회 진료를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